원망 비평보다는 칭찬이 우선돼야
격려, 능동적 구역 만드는 지름길
구역원들에게 구역예배 시간을 알려 모임을 이끌고, 가끔 구역 예배 상황을 담당 교구장에게 보고하며,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구역원들을 돌아보면 구역장의 임무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구역장은 없을 것이다.
순복음의 구역장들은 자신의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구역장은 현장에서 직접 성도를 돌보며 발로 뛰어 구역원들의 영혼을 돌봐야 하며, 구역목회를 담당하는 평신도 목회자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소명의식과 열정을 가진 구역장은 자신에게 맡겨진 구역을 부흥케 하고 싶을 것이며 구역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에 힘쓰기를 소원할 것이다.
구역장이 구역을 잘 이끌고 관계가 좋아지게 하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구역원들과의 대화는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해야 한다.
“김 집사님! 오늘 아주 예쁜 옷을 입고 오셨네요” “성도님! 어쩜 이렇게 살림을 잘하세요?”
소리가 나지 않으면 종이 아니고 감사와 칭찬이 없으면 크리스천이 아니다라는 말을 기억하자.
둘째, 잘못을 간접적으로 알게하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칭찬을 하다가도 ‘그러나’라는 단어와 함께 비난의 말로 끝을 맺는다. 그러면 상대방은 원래의 칭찬의 순수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를 ‘그리고’로 바꾸어보자. 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비난을 피하는 것이다.
셋째, 상대방을 비평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자.
“박 집사님! 아직도 담배를 피우세요?”보다는 “저도 교회다니기 전에는 담배를 피웠지만 하나님을 믿고나서 담배를 끊게 됐어요. 같이 기도합시다”라고 말한다면 구역원은 담배를 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넷째, 아무도 명령받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구역장이 리더라고 직접적으로 명령하지 말고 요청을 하자. 질문은 명령보다 부드럽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사람의 창의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다섯째,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자.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상대방의 체면을 깎는 말은 농담으로도 하지 말자.
여섯째, 아주 작은 진전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자. 또한 진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주자.
일곱째, 상대방에게 훌륭한 명성을 갖도록 해주자. 별명을 붙여도 좋은 이름을 붙여주자. 긍정적인 말들만 하자.
여덟째, 실수는 고치기 쉽다. 격려해 주어라.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다고 느끼게 하자.
마지막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게 만들어라. 구역장들은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을 늘 되새기자. ‘성실하자. 나보다는 구역원들에게 집중하자. 구역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자. 비전을 일치시키자’
당신의 마음은 드러나게 된다. 신뢰하는 구역장이 제안하는 것을 구역원들은 잘 따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