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회장 장두호 장로)는 다음달 27일 남녀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31회 심령부흥대성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20일 여선교회 회장단과 대교구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식탁교제를 겸한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31회 심령부흥대성회가 ‘또 한번의 예배’ ‘절기마다 때가 되어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제사가 되도록 지혜를 모으는 한편 성도들의 마음과 교회가 부흥하는 성회가 되도록 마음을 모았다.

또한 성도들의 예배편의를 위해 남녀선교회가 봉사 시 보완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대교구장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명우 목회담당부목사와 정규태 총무국장, 윤규한 방송국장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