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잠실운동장서 개막
2007년 한국 오순절 성령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장희열 목사·이하 기하성)가 10월 20일 오전 10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대적인 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오순절100주년기도대성회’ 주제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번 대성회에는 우리교회와 기하성 산하 교회 성도 등 12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와 기하성 부흥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한 조용기 목사의 성령운동과 교회성장운동을 다시금 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기도회를 통해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으로 시작된 한국오순절성령운동의 본질인 ‘회개’와 ‘전도’ 운동을 확산하여 교단부흥과 민족복음화 나아가 평화적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용기 목사는 강력한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조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최대교회로 성장시켰으며, 기하성을 한국의 5대 교단으로 올려놓았다. 조 목사는 기하성을 통해 성령신학을 바탕으로 한국오순절운동을 견인해 왔다.
한국 오순절 제2부흥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도대성회는 오전 10시 1부 입장식과 영산싱어즈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된다. 2부 기도시간에는 장희열 총회장이 대회사를 낭독한다. 박세영 교무담당부목사의 사회로 ‘회개와 성령충만 한국교회부흥을 위해’, ‘국가발전과 평화적 남북통일 위해’, ‘개인문제와 교회와 조용기 목사를 위해’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교단부흥과 성장을 위해’ 등 4번의 합심기도가 드려지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3부 예배시간에는 최명우 목회담당부목사가 사회를 맡고 이종근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조용기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축도는 박종선 목사가 맡는다.
<주요조직>
△총재 조용기 목사 △대회장 장희열 목사 △부대회장 박종선 목사 최성규 목사 최명우 목사 이종근 장로 △준비위원장 엄기호 목사 김종남 목사 박세영 목사 △행사본부장 이일재 목사 박성배 목사 △행사위원장 박환인 장로
<한국오순절100주년기도대성회 취지문>
1903년 8월 원산의 부흥운동과 1907년 1월 평양 장대현 교회의 대부흥 운동의 실상(實狀)은 초대교회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회집(會集)된 120인 제자들에게 임했던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役事)다. 2000년 세계 교회사를 통해 끊임없이 역사하셨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성령은 지금으로부터 일백년 전 당시 장로교회와 감리교회,성결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심으로써 이 통한의 땅, 한반도에서도 자생(自生)적인 오순절성령운동을 구현하셨다. 그 후 본격적인 오순절성령운동은 1906년 4월 로스앤젤레스의 한 다락방에서 기도 중 성령세례를 받고 “한국으로 가라”는 성령의 말씀을 들었던 메리 C. 럼시 여사가 1928년 봄, 조선에 도착함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럼시는 당시 구세군 조선본영의 사무원이던 허 홍을 만나 조선에 본격적인 오순절신앙을 전파하였다.
1932년 4월, 럼시 선교사와 허 홍에 의하여 조선 최초의 오순절교회인 서빙고교회가 세워지고 1938년 10월에는 조선오순절교회 최초로 허 홍, 박성산, 배부근의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그 후 조선오순절교회는 악랄한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강제 해산되는 환난을 겪었으나 이미 이 땅에 깊이 뿌리를 내린 오순절 성령운동은 1945년 해방 후 박귀임 등에 의해 다시 불붙기 시작하여 대한기독교오순절대회가 3차례 열리는 결실을 맺었다. 드디어 이 땅의 오순절성령운동은 한국전쟁이 채 휴전되지도 않은 1953년 4월 8일, 서울 용산 남부교회에서 미국하나님의성회 선교사 아더 C 체스넛의 사회로 박성산, 배부근, 허 홍, 곽봉조, 윤성덕, 박귀임 및 4인의 참관인 등 모두 11인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역사적인 창립을 보게 되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세계최대교회 목회자이며 세계적 성령운동의 지도자인 조용기 목사에 의하여 교단성장과 한국교회 및 세계교회의 부흥을 가속화하였고 체계화된 성령신학을 바탕으로 한국오순절운동을 견인해 왔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여의도광장 대형 성회에 적극 참여하였고 여의도광장 일백만명 기도대성회인 ‘92세계성령화대성회’를 주도하여 기도운동과 전도운동을 통한 이 땅의 구백만 기독교인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오순절성령운동의 한국교회 확산을 통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구현해 왔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교단창립 후 첫 번째 희년인 2003년을 맞이하여 2003년 5월 ‘2003기하성희년대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름으로써 오순절성령교단으로서의 저력을 내외에 알렸으니 이는 곧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으로 시작된 조선오순절성령운동이 한국교회역사상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를 통해 그 100년 역사의 찬란한 꽃을 피우게 됨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조선오순절성령운동 100주년이 되는 2007년을 맞아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상을 온전히 회복함으로써 향후 10년 내에 全민족복음화를 이루는 일을 주도하고, 분단된 조국을 복음으로 통일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를 도모하며 나아가 아시아 및 세계평화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우리는 오순절성령운동을 중시하는 이 땅의 여러 교단 및 성령공동체와 연대하여 조선오순절성령운동의 본질이었던 회개와 전도운동을 다시한번 극대화하고자 한국오순절100주년 대성회를 발기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