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집중 강의 시간 마련 
어린이, 학부모에게 큰 인기
 
 외국어예배국 중국어예배부(담당 유력화 목사) 여름성경학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세계선교센터 10층 외국어예배국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성경학교에서는 중국어 강의를 집중적으로 편성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3일동안 아이들에게 중국어 회화를 가르쳐 자기소개와 간단한 회화도 가능하도록 했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화합하는 법을 알게 했다.  

 중국어예배부 주일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김정혁 전도사는 “아이들이 중국어예배를 드리면서 세계를 바라보고 꿈을 키우길 바란다. 큰 안목을 지닌 순복음의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 주일 오전 11시 제2교육관 11층 PMTI 사무실에서 열리는 중국어예배부 주일학교는 현재 유아부부터 아동6부까지 25명이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