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후원선교회 주최로 

 (사)실업인선교연합회 교회개척후원선교회(회장 김우종 장로)는 6일부터 행복웃음치료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교회개척후원선교회는 매주 개척교회들의 예배지원 및 노방전도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8월에는 무더위 때문에 전도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전도활동 대신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한국행복웃음치료센터의 김호성 소장을 강사로 6일을 포함 세 차례 진행한다. 

 김 소장은 “웃을 때 고민하는 사람은 없으며 웃을 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없다”며 ‘웃음은 나쁜 것을 내보내고 좋은 것으로 채우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그는 “웃음의 교화를 극대화한 것이 박장대소”라며 “박수를 치며 발을 구르고 최대한 크게 웃으라”고 말했다. 

 200여 명의 선교회원들은 강사의 재미있는 강의에 시종일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교회개척후원선교회는 수요예배 후 1시부터 선교회사무실에서 성화'더 바이블(the bible)'을 상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