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학원선교회(회장 최성화 장로)는 6일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선교회 임회원들과 성도들은 학원선교회의 부흥과 사명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서는 하용달 목사가 강사로 나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사 43:14∼21)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을란 전도사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진행됐고, 박숙향 집사의 간증이 있었다. 

 학원선교회는 ‘자녀를 위해 믿음에 씨앗을 심자’를 표어로 전국 7만여 학원의 복음화를 위해 학원전도대회와 대입수능 입시 설명회 등 각종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녀문제로 고민하고 아파하는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로 힘을 보태고 있다. 9일부터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