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와 기도응답 체험 기대

 여선교회(회장 이봉례 권사) 주최 ‘제32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된다. ‘야훼를 기뻐하라 저가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를 주제말씀으로 열리는 이번성회는 한세대 총장 김성혜 목사를 비롯해 이호선·박수철·고경환·오영택·엄진용·유재필·김문훈·강영선·고충진·변충구·정원희·이능규·김경문·김유민 목사, 박병선 집사(진돗개전도왕)가 초대되어 성회에 참석한 2만여 여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증거한다.

 이번 금식대성회를 위해 여선교회는 지난달 10일부터 릴레이 금식과 다니엘기도회를 드리며 성회를 준비에 한창이다. 다니엘기도회에서 이들은 성회 당일 좋은 날씨와 16명의 강사의 영적 능력, 참석자들이 은혜 많이 받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여선교회는 보다 많은 이들이 성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와 기도원 곳곳에 접수대를 마련해 성도들에게 홍보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봉례 회장은 “여선교회는 기도하면서 이번 성회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성도들이 성회에 참석해 신유와 응답을 체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