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399, 344장

말씀 - 여호수아 14:9-12

 45년 전 하나님께 받은 약속을 잊지 않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갈렙입니다. 45년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꿈으로 받아들이고 그 꿈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여호수아에게 그 땅을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 야훼께 충성하였던 그는 하나님과 함께 한 사람입니다."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외치는 갈렙은 85세였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그것이 기회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꿈이 있는 사람은 다가온 기회를 결단코 놓치지 않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았던 갈렙은 꿈에도 그리던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삶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꿈으로 받게 하시고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