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교회 오고 싶어요

 새신자 교육을 수료한 박성호 성도는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테이프를 구입해 운전하면서 듣습니다”며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에 너무 은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박 성도는 직장에서의 문제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작은 아버지를 찾아 상담했다. 그 때마다 작은 아버지는 성경의 말씀을 인용해 그에게 조언을 해 주었다. 그러면서 1년 가까이 작은 아버지께 성경공부를 받으면서 그는 교회출석을 결심하게 되었다. 

 우리교회의 첫인상에 대해 그는 “교회가 크다는 것은 알았지만 교회조직이 이렇게 방대하고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큰 감명을 받았고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며 “특히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후 “말을 조심스럽게 하게 됐습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을 배웠습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새신자교육을 수료하면 집 가까운 성동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믿지 않는 저희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서 함께 교회에 출석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