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과학자 연맹 부총재인 쟝 끌로드 바두가 2일 우리교회를 방문해 2부예배에 참석한 후 김성혜 총장(한세대)과 환담을 나눴다.

 쟝 끌로드 바두는 “5년간 로잔느 대한민국 명예총영사로 활동했기 때문에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에 오면 꼭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한다. 오늘은 6번 째 방문이지만 올 때마다 성도들의 열정적인 신앙에 놀란다며 성령님이 함께하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와 기술교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쟝 끌로드 바두는 스위스 로잔느 공과대 총장, 주 로잔느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스위스 기독교 연맹회장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