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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성회, 성령역사 잇는 성회 될 것

   청년들 100일간 기도하며 사탄권세 묶어
   하용달 목사(청년국장·7.17 전국청년부흥대성회 준비위원장)

 “7월 17일 열리는 전국청년부흥대성회는 ‘또 하나의 성회’가 아닙니다. 100년 전 미국 아주사와 평양에서 일었던 부흥운동을 오늘에 잇는 성회가 될 것이고, 성령의 역사가 살아 움직이는 성회, 회개와 성결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성회가 될 것입니다”

  7.17 전국청년부흥대성회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용달 목사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성장정체야말로 기회”라며 “이번 성회는 허탄한 것과 거짓을 좇는 청년들을 깨우고 동시에 이 시대를 향한 기독청년들의 사명을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7.17 전국청년부흥대성회를 주관하는 청년국은 전 교역자와 청년들이 100일간 새벽기도를 작정, 하늘보좌를 흔들었고 동시에 사탄의 권세를 묶었다. 

 교파를 초월한 대규모 기도집회인 만큼 쉼 없이 달리며 홍보사역도 전개했다. 각 교회를 돌며 성회를 알렸고,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예수전도단(YM) 등 선교단체와 연대하며 이 땅의 부흥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 아니다. 청년들의 미니홈피를 활용한 각개전투도 펼쳤다.

 하 목사는 우리교회 청년들의 미니홈피에 성회포스터를 걸도록 당부하는 한편 ‘일촌’을 맺은 친구들에게 성회를 알리도록 하는 등 청년들의 눈 높이에 맞춘 홍보전술을 지휘했다. 하 목사는 “이번 성회는 교파를 초월해 그야말로 전국의 기독청년대학생들이 연합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연합된 힘을 바탕으로 한국이 복음강국 선교강국으로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헌절의 의미를 접목, 이번 성회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하 목사는 “1948년 7월 17일 우리나라가 헌법을 공포함으로 민주국가임을 세계에 선포한 것처럼 2006년 7월 17일 우리는 대한민국이 성령의 법에 의해 통치되는 거룩한 땅임을 선포, 7.17 전국청년부흥대성회가 이 땅에서 사탄의 역사를 몰아내는 성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06.07.16. am 07:31 (편집)
박재형 기자기자 (kevin@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