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회장 박종래 장로)는 2일 윤종남 목사(광명성전 담임)를 강사로 축복철야예배를 드리고 일본 1000만 구령사업과 제18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윤종남 목사는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양국의 선교 지원 업무에 가장 적합한 여건을 지니고 있다”며 “특히 마지막 때 한국교회의 성숙과 뜨거운 선교열정은 이제 서서히 그 결실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국은 현재 급속도로 팽창하는 기독교인과 함께 선교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 전세계 중국인에게 순복음의 영성을 전하고 있는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는 중국선교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거점성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2부 순서는 이건종 장로(마포대교구)가 나서 그가 만난 성령하나님에 대해 간증했고, 참석자들은 밤을 지새며 각자가 가져온 문제의 해결과 병 고침, 동북아지역에서 복음의 확대를 위해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