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에 750여 단기선교사 파송
순복음 청년들의 여름해외단기선교가 시작됐다.
청년국 월드미션(담당 차진호 목사)은 지난달 25일 750여 청년단기선교사들의 파송식을 갖고, 이들이 풍성한 복음열매를 거둬들이고 돌아오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2006 월드미션은 30일 출발한 대만 타이중, 서말레이시아, 미국 하와이 팀의 사역을 시작으로 24개국 46개 도시에서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전한다.
출발에 앞서 단기선교사들은 4월초부터 2개월 동안 월드미션에서 여는 단기선교학교에 참석해 전도 훈련, 사역지 문화에 대한 연구, 선교관련 책자 읽기, 현지어 학습 등 사전 교육을 받았다.
이날 파송식에서 하용달 목사(청년국장)는 “순복음의 청년단기선교사들은 각 도시에서 일대일 전도, 교회와의 협력전도를 하는 것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를 통한 다양한 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했고 “공개적으로 전도활동이 금지된 사회주의 국가와 중동지역 등에서는 프로젝트위주의 사역을 펼치며 복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직접적인 전도가 어려운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문화를 소개하면서 복음을 전하거나 땅 밟기 사역을 병행할 것”이라며 “단기선교사역을 통해 순복음의 청년들이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인도하심을 발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월드미션은 1990년 사역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3000명의 청년단기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선교동원프로그램으로 활발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고, 중장기 선교사로 헌신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차진호 목사는 “단기선교사역을 통해 단기선교사들은 선교지와 선교사의 삶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출발 전까지 고비용 저효율의 결과를 낳지 않도록 치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하는 한편 “모든 팀원들은 리더에 대한 순종, 배움에 대한 겸손한 자세, 타문화권에 대한 적응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