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사랑 금요철야예배가 지난 16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국민일보 구독확장과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예배는 피종진 목사(남서울 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서 역대상 4장 10절을 근거로 ‘나의 지경을 넓게 하소서’에 대해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송병구 목사(국민일보 사목)가 사회, 이원근 목사(연세사랑의교회)가 기도를 맡고 고충진 목사(국부협 대표회장)가 국민일보를 홍보했다.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우리교회의 부흥과 조용기 목사의 사역, 국민일보의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설교 후 간증을 전한 반봉혁 장로(‘두부전도왕’ 저자)는 두부전도법이라는 색다른 전도법을 소개하며 성도들의 관심을 모았다. 반 장로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낙도선교를 택한 계기와 과정 등을 은혜롭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