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순복음선교회 소속 9개 총회 중 올해 3명의 총회장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신임 총회장으로는 북미총회장 이영규 목사(순복음볼티모어교회), 아시아총회장 김성수 목사(순복음동경교회), 중남미총회장 손 철 목사(순복음퀴토교회. 사진)이다. 총재 조용기 목사는 이들 신임 총회장들에게 순복음의 선교를 위해 교회간의 화합을 당부하며 선교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임된 총회장은 다음과 같다. △유럽총회장=정정화 목사(파리순복음교회) △오세아니아총회장=정바울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 △러시아총회장=양병초 목사(순복음침켄트교회) △아프리카총회장=정병성 목사(순복음라스팔마스교회) △아세안총회장=한치완 목사(말랑순복음교회) △중국총회장=장한업 목사(순복음타이페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