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이 되는 크리스천이 됩시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사업국 순복음호스피스(담당 이영신 목사)는 지난 24일 세계선교센터 1층 샬롬성전에서 호스피스봉사자 5월 보수교육을 개최됐다.
 이 날 교육연구위원장 김영국 장로가 ‘크리스천의 예의범절’에 대해 강의했다. 김 장로는 “우리교회는 성령은 충만한데 인사하는 것에는 인색해졌다. 먼저 인사하는 크리스천이 되자”며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크리스천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예절을 배우는 이유는 하나님께 바른 경배를 드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순복음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돌보고 죽음이 끝이 아닌 천국으로 들어가는 시작임을 전하고 있다. 순복음호스피스는 가정 호스피스와 병원 호스피스, 시설 호스피스를 중점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암센타를 비롯해 용인 샘물의 집 엘림복지타운 등에서 호스피스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