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예배국(담당 박정호 목사) 영어예배부가 지난 20일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으로 야외예배를 다녀왔다. 이날 모인 70여 명의 성도들은 구역끼리 음식을 함께 하며 교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호 목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앞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교재를 나눌 수 있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주 안에서 참된 교재를 나누고 신앙을 키우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말씀 후에는 성경 OX퀴즈, 물풍선 주고 받기 등 개인의 장기를 살리고 서로 화합하는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