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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노래한 찬양축제, 열방콘서트

선교사들의 숨은 끼와 재능 무한 발산 
감동과 웃음이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
   

 

 18일 저녁 바울성전에서 열린 열방콘서트는 선교사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화려한 의상, 꼭지점 댄스, 월드컵 홍보, 기상천외한 랩 등 숨은 끼와 재능을 무한히 발산한 그야말로 축제 한마당이었다.

 영산싱어즈의 찬양으로 무대가 정리되면서 이번 열방콘서트는 소리엘의 장혁재와 MBC 이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이호선, 김홍원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열방콘서트가 맘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에콰도르 원주민 찬양팀을 시작으로 남미, 아세안,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러시아 유럽, 중국 총회 소속 선교사 8개 팀이 출연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선교사들이 찬양을 부르는 동안 참석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다. 

 여기에 찬조 출연한 교회학교 중등부, 외국인 예배팀, CCM 댄스 ‘멘토’, 유턴 등이 선보인 역동적인 무대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또 ‘멘토’의 멤버 김인경 성도(가스펠청년선교회)가 믿음으로 백혈병에서 고침받은 간증을 전해 감동이 더했다. 스페인 라스팔마스에서 선원 복음화와 함께 아프리카, 중국인 복음전파에 헌신하는 정병성 선교사의 현지 사역이 스크린으로 방영되면서 참석자 모두 복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콘서트 후반부에는 참석자 전원이 기립해 선교의 동역자로 맺어진 서로를 위해 ‘야곱의 축복’을 부르며 축복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방콘서트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호선, 김홍원, 하용달 목사와 김동욱 장로의 채점 결과로 아프리카 총회 팀이 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유럽 총회가 금상, 오세아니아 총회가 은상, 러시아 총회가 동상, 남미·아세안 총회가 장려상, 에콰도르 원주민 찬양팀과 중국총회가 각각 인기상을 수상했다. 

 

기사입력 : 2006.05.19. pm 20:03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