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대회를 맞아 제작되는 선교특집 스크린은 성도들에게 선교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선교지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깨닫게 한다. 올해 순복음방송국이 마련한 선교특집 스크린은 모두 3편. 첫 번째로 17일 선교대회에서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사역하는 손 철 선교사의 사역이 방영됐다.
두 번째 스크린은 18일 열방콘서트에서 방영됐다. 스페인에서 사역 중인 정병성 선교사의 선원 복음화는 없어서는 안될 순복음의 귀중한 선교사역이었다.
끝으로 21일(오늘)방영되는 선교특집 스크린은 아프리카 케냐 편. 특히 케냐에서도 오지에서 사역하는 임연심 선교사의 헌신은 그녀만이 아닌 우리가 선교사역에 동참해야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일깨워준다.
○…올해 선교대회 특송을 부른 원주민 찬양팀은 에콰도르 찬양팀이다. 17일 선교대회 때 전통의상 뽄초를 입고 민속악기로 잉카전통음악에 맞춘 찬양을 선보인 이들은 순복음 성도들이 애창하는 ‘네 입을 넓게 열라’를 불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경쾌한 싼뽀냐 소리로 흥겨움을 더해준 이들은 한국에 있는 동안 전국 교회를 돌며 에콰도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한국성도들에게는 감동을 전했다.
○…18일에 열린 열방콘서트는 총회별 선교사들의 갈고 닦은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등 하나된 모습이 보기 좋았고 감동적이었다는 평이다.
힙합을 선보인 유럽 총회에서 청중들의 호응을 단숨에 끌어낸 중국 총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선교사들이 보여준 역동적인 모습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여과되지 않은 순수함 그 자체였다.
○…18일 오전에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이 음악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 총장은 '성령님이 주신 영감으로 찬양을 받아 적었을 뿐' 이라며 선교사들과 함께 '오 할렐루야' '네 입을 넓게 열라' '이리로 오세요' 등을 불렀다.
선교사들은 아날 앞다퉈 일어나 '네 입을 넓게 열라' 를 부르며 즐거워했다. 김 총장은 선교사들의 노래를 하나하나 지적하며 함께 호흡을 맞춰 찬양을 부르기도 했다.
○…올해는 고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을 환영하는 손길과 정성, 봉사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다. 그중 선교대회 기간동안 선교사들과 호흡을 같이 한 선교국 본부 교직원의 땀과 정성은 단연 으뜸.
선교대회 100일 전부터 비상체재에 돌입한 이들은 기도와 치밀한 계획속에 이번 선교대회를 잘 치러냈다. 또한 장로회를 비롯한 남·여선교회와 많은 기관, 각 지성전들을 후원이 이어져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