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대 여름방학 어학연수생 모집

 미국 베데스다대학교(총장 존 스테츠 박사)가 여름방학 어학연수생을 모집한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베데스다대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ELS 교재학습, 현장 체험학습과 여행을 겸한 어학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에 위치한 베데스다대 기숙사에서 4주간 머물며 TESOL 자격을 갖춘 현지 유능한 강사와 함께 실전 영어를 익히는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바이올라대학, UCLA대학 등을 견학하여 현장 체험학습을 받는다. 또한 수정교회 새들백교회 등을 방문해 영어뿐만 아니라 영성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연수생들은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관광하는 것은 물론 4박5일간의 미서부여행 등 다양한 체험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1차 대학·일반인 5월 31일까지, 2차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어학연수 기간은 1차 6월 26일, 2차 7월 24일에 출발하여 7월 24일, 8월 21일에 각각 돌아온다. 4주일정으로 비용은 430만원.

 베데스다대학교는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학위인준기관인 CHEA(미연방대학인준협회)산하 AAHE에서 대학정식 인가(Accredit)와 TRACS(기독교대학인준협의기관)에 인가된(Candidate) 대학교로서 미연방정부 교육부의 장학금(Financial Aid)및 학자금 융자를 실시하는 4년제 정규대학교이다(문의 782-2245,2243, www.bcu.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