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부협·국민일보 공동주최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대표대회장 고충진 목사)와 국민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2007 베니힌 한국 대성회’ 발단식이 지난 4일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렸다.

 대표대회장 고충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발단식은 명예총재 피종진 목사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사 6: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는 이호선 부목사, 실무부총재 엄신형 목사, 실무대회장 김신관 목사, 운영부총재 손학풍 목사, 상임대회장 권동준 목사, 총재 이태희 목사, 신선협 총재 나겸일 목사, 기장 증경총회장 김동원 목사, 사무총장 이원근 목사, 운영대회장 조나단 목사, 공동대회장 김홍대 목사가 순서를 맡았으며 노승숙 국민일보 사장과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양인평 장로가 인사 및 격려사를 했다. 또 한국찬양사역연구회와 에벤에셀몸찬양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날 발단식에서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빈치코드’ 상영 반대와 독도수호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2007 베니힌 한국대성회는 조용기 목사와 베니힌 목사가 주강사로 오는 2007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주경기장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