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지원 일일부흥성회도 인도해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썩세스중동선교회(회장 김동명 장로)가 지난달 30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선교회는 8명의 신학생과 대학생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동명 장로는 장학금 전달에 앞서 “믿음은 간절히 바라는 소원에서 시작된다”며 “환경의 어려움을 견뎌내므로 소망하는 바를 이루는 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중동지역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등 각자의 소망을 이야기했다. 회원들은 꿈과 비전을 품고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했다.

 한편 선교회는 지난달 23일 인천에 있는 생명길순복음교회(황희섭 목사)를 방문하고 일일부흥성회를 인도했다. 선교회원들은 이날 5개조로 전도팀을 구성하고 교회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노방전도에 나섰다. 노방전도와 부흥성회의 인도로 이날 80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