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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제32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최

 오대양 육대주에 파송되어 있는 순복음 선교사들이 선교대회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7, 18일 개최되는 제32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55개국에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와 가족 등 54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7일 대성전에서 열리는 메인 행사에서는 선교사 소개, 우수선교사 시상, 선교활동 보고 및 스크린 방영 등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세미나 및 열방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선교사들을 위한 건강 검진이 별도로 실시된다. 대회에 앞서 10일부터 12일까지는 서해안 안면도에서 원주민 선교사 수련회가 열린다. 

 선교국 관계자는 “올해는 본 대회가 17일 하루여서 많은 성도들이 선교대회 일정이 줄어든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선교사들의 영성 함양과 재충전을 위해 성도들이 참여하는 본대회를 이틀에서 하루로 줄이는 대신 선교사를 위한 시간을 좀 더 갖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선교 일선에서 사역하다 고국과 모교회를 방문한 선교사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기사입력 : 2006.05.05. pm 16:04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