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오픈축하 이벤트도 열려

 순복음방송국(국장 윤규한 장로)이 인터넷 성경필사 서비스를 시작, 성도들의 영성과 컴퓨터 사용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성경필사 서비스는 성경본문을 보며 컴퓨터 자판을 타이핑해 성경을 일서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컴퓨터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교회 홈페이지(www.fgtv.com)에 접속한 후 나눔커뮤니티에 들어가 성경필사서비스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날짜별로 매일 성경을 필사하면 1년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일서를 마칠 수 있고, 구약과 신약을 나눠 원하는 부분을 먼저 선택할 수도 있다. 성경필사 시작일부터 총 참여자, 랭킹, 최근 성경 입력일, 입력절수, 진척율도 한눈에 볼 수 있어 자신의 성경필사 정보도 알기 쉽다. 성경한권을 모두 필사하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르는 영예도 누릴 수 있다.  

 순복음방송국은 오는 18일까지 성경필사 오픈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창으로 로그인해 성경구절 1절 이상을 매일 입력한 성도들에게 추첨을 통해 야베스 스터디 한글성경 (1G 메모리)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