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획ㆍ특집 > 기획특집
<우리교회성도들에게 물었다>부활을 믿으십니까?
 순복음가족신문은 기독교 최대명절인 부활절을 맞아 우리교회 성도들의 부활절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713명이 참여했으며 남성 304명(43%), 여성 409명(57%) 참여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164명(23%) 20대 87명(12%) 30대 87명(12%) 40대 102명(14%) 50대 144명(21%) 60대 84명(12%) 70대 29명(4%) 80대 이후 16명(2%)이다.
 신앙경력 중 연령대별 비율중  10대(67%)와 20대(66%)는 모태신앙을 가진 성도가 가장 많았으며, 30대(51%), 40대(76%), 50대 (83%), 60대(87%), 70대(93%), 80대(63%) 성도는 10년이상의 신앙경력자가 높게 나타났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십니까?”라는 질문에 우리교회 성도 대부분(98.6%)이 부활을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10명의 성도(1.4%)만이 ‘확신이 없다(1.1%)’ ‘부활을  믿지 않는다(0.3%)’고 대답했다. 이 10명 중 대부분이 모태신앙이라고 말한 10대 청소년들이었다. 이들이 부활을 확신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직접 보지를 못해서’라고 말했다.
 이는 교회다니는 년수보다 성령체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죽은 후 부활될 것을 확신하십니까?”라는 잘문에 713명중 686명(96.3%)의 성도들이 부활신앙을 확신한다고 대답했다. 22명(3%)이 확신을 못한다고 대답했고 5명(0.7%)이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1년에 몇 명 전도하냐는 질문에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41%)’는 대답과 ‘1명을 전도한다(27%)’라고 대답한 성도의 수가 과반수를 넘었다. ‘2명을 전도한다’가 11%, ‘3∼5명’이 5% 순이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한 적이 있냐’는 설문을 통해서는 우리교회 성도의 83%가 부활 신앙을 확실하게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하냐는 질문에는 특별히 10대에서는 또래 친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두드러졌다. 내용으로는 “그렇게 말하는(예수님을 부인하는) 너도 예수님이 사랑하셔”, “믿어서 손해볼 것 없어”, “성경책을 읽어봐”라는 대답이 있었다.
 연령을 초월해서 가장 많은 빈도수를 보인 대답은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못박히셔서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였고  다른 대답으로는 “이 세상에서 부활하신 분은 예수님 한분 뿐이십니다”, “제가 체험한 예수님에 대해서 간증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성경 말씀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 전합니다” 등이 있었다.
 기타 대답으로는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믿을 때까지 끝까지 말한다”, “네. 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버스나 길이나 아무 장소든지 구애 받지 않고 전한다”는 열성적인 성도들의 답변도 있었다. 반면 설득한 적이 없는 이유로는 ‘부활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다’, ‘소심해서’, ‘성경지식이 부족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등이 꼽혔다.
 성경학교 등 성경 프로그램을 수강한 적이 있느냐는 문항에는 77%의 성도들이 수강한 적이 있다라고 대답해 말씀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30대 이상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두드러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 30대 이상의 성도들은 자신이 가진 성경 지식을 잘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입력 : 2006.04.19. am 10:43 (편집)
이소흔·복순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