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김성혜 총장과 시아 린후아 총장은 한세-칭다오대간 학술교류 의향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한세대 김성혜 총장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중국의 칭다오대학을 방문, 시아 린후아 총장과 만나 ‘학술교류’에 온 정성을 쏟았다.
김 총장과 시아 총장은 한세대와 칭다오대 간의 학술 교류 및 상호간의 협력 강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학술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와함께 양교간 예술 문화 활동 교류, 칭다오에서 펼쳐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상경기 행사 대비를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총장은 이날 “한세대는 세계의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어가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동북사범대와 장춘대와 교류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로부터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정부가 한세대를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다른 대학들보다 영어분야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대학의 강점을 결합할 경우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양교간 학술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시아 총장은 중국에는 ‘멀리서 온 손님을 가까이 모셔라’는 속담이 있다며, 김 총장에게 칭다오대학을 방문한 “최초의 여성 총장”이라며 “김 총장의 방문을 통해 한세대가 추진하는 세계화를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시아 총장은 “산둥성 칭다오는 참 아름다운 도시”라며 “예전부터 칭다오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만들기 원했다. 음악박사인 김 총장의 도움과 지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1924년에 건립된 칭다오대학은 칭다오에서 명문대학으로 손꼽힌다. 한국어과를 포함해 80여개의 본과 120개 석사과정 9개의 박사과정이 있으며 3만4000명의 재학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