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학회서 3일부터 개최 

 한국교회의 성장을 연구하기 위해 탄생된 교회성장학회(회장 정삼지 목사)는 3일과 4일 양일간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레너드 스윗(Leonard Sweet) 박사 초청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레너드 스윗 박사는 현재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 미래 학자이며 드루대학 전도학 교수, 조지 폭스 대학 명예 객원교수로 활동 중인 신세대 영성 작가다.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 교회의 변화를 주목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미래 교회와 사회’, ‘미래 교회와 영성’, ‘미래 교회와 예배’, ‘미래 교회와 선교’, ‘미래 교회와 리더십’, ‘미래 교회와 교육’ 등 다양하다. 특별히 미래 교회와 교육에 대해서는 감신대 기독교교육과 김영래 교수가 강의한다.
이번 교회성장학회에서는 아름다운교회(김기홍 목사), 아름다운교회(김종포 목사) 등 임원교회들의 후원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 300명과 신학생 250명을 무료로 초대한다.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국제 세미나’는 교회성장학회, 스피릿벤처미니스트리 코리아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문의 02-2109-5737∼8/www.pastor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