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과 헌신, 비전 위해 기도

 여의도직할성전(담임 민장기 목사)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 성도들은 성회기간 동안 직할성전의 부흥을 위해서, 성도들의 삶에 기쁨과 성령 충만이 임하고, 개인의 문제기도가 응답되도록 기도했다. 또 헌신을 통해 축복의 기회를 누릴수 있을 것을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저녁 여의도직할성전 대성전에서 개최된 춘계부흥성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발길이 모아졌다.
 3일 동안 강사로는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 김원철 목사(순복음안산교회)가 초청됐다. 순복음의 열정으로 무장된 강사들은 성도들에게 부흥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었다. 또한 성도의 헌신과 그것을 통로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를 전했다.
 첫째날과 둘째날 강사로 나선 김명현 목사는 ‘돌파하자’(마 14:22∼33)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본문 말씀처럼 주님 말씀대로 살아도 풍랑이 다가올수 있다. 하지만 그 풍랑은 예수님의 명령으로 곧바로 잠잠해질 풍랑이다. 말씀을 믿는 자는 풍랑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움없이 비전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