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인선교회, 제5기 창업학교도 개강

 청년실업인선교회(회장 홍석채 장로)는 5일 선교회실에서 제6기 기독문화 아카데미와 제5기 창업학교 개강예배를 드렸다. 강사로 나선 복지사업국장 이상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히 강조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강좌별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기독문화 아카데미는 스피치, 성악교실, 한국무용, 피아노교실, 메이크업, 작가학교, 연기학교에 대한 강좌 설명이 있었다. 창업학교에서는 소규모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e 비지니스 전문교육 과정을 비롯해 디지털 영상제작과 영상편집과정을 통한 전문 영상인 육성, 꽃집 창업 등을 할 수 있는 플라워아트 과정 등 전문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있어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청년실업인선교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두 프로그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개발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