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아시아선교 청신호 예고
     목회자세미나 부흥집회 성황리 개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북아선교회(회장 박종래 장로)는 지난달 13일부터 21일(8박 9일)까지 아세아순방을 가졌다. 이번 아세아순방은 우리교회 홍보를 비롯해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 홍보 등 아시아선교비전을 전하는데 목표로 열렸다.
 선교회는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대만 총 4개국을 순방하며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홍영기 목사를 강사로 오전에는 교역자를 대상으로 4차원의 영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후에는 일반성도들을 대상으로 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나라마다 교역자 200명 안팎, 일반성도 500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면서 2006년 아시아선교의 청신호를 예고했다.
 16일에는 인도네시아의 베다니교회를 방문하는 등 인도네시아 현지 분위기를 살펴보았다. 20일에는 대만교역자회의에 참석해 대만성회와 방한성회에 대한 논의와 홍보를 실시했다.
 박종래 장로는 “이번 아세아순방은 동북아선교회가 아시아선교비전과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확신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동북아선교회는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아세아교역자성회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