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 몸찬양단. 15개 성가대 참여

○…조용기 목사는 베니힌 목사에 대해 ‘위대한 신유의 종’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조 목사는 베니힌 목사 장인 장모와 친구며 베니힌 목사가 총각때부터 알고지낸 사이라며 친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언어는 다르지만 찬양과 은혜로 하나되는 자리였다. 인도자는 영어로, 참석자는 한국어로 부른 찬양은 하나의 찬양이었고 동일한 은혜였다. 
○…강대상 뒷면을 가득 메운 1400명의 연합성가대. 이번 성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우리교회는 본교회 11개 성가대와 제2성전, 강동성전, 송파성전, 도봉성전 성가대가 참여했다. 1400명의 성가복은 베니힌한국대성회준비본부가 마련했으며, 내년에 다시 사용할 계획이라고.
○…사회자의 소개를 받고 등장한 우리교회 권사회 몸찬양단. 단장이 조용기 목사의 누나 조혜숙 권사라는 말에   참석자들의 더욱 열띤 환호를 보냈다.  
○…베니힌 미니스트리(ministry)의 성회 준비는 철처했다. 수행원들은 철저하게 베니힌 목사와 언론과의 접촉을 철저하게 막았으며, 타방송사의 성회 촬영도 저지했다. 연합성가대 반주까지도 베니힌 미니스트리에서 준비했다. ○…베니힌 목사는 베드로라는 베네주엘라 출신 청년을 조용기 목사에게 소개했다. 플룻 연주가 베드로는 찬송가를 은은한 선율로 참석자들을 감동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