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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대학, 서울대서 캠팅 가져

캠퍼스에 복음 메아리 울려

겨울방학을 끝내고 활력을 되찾고 있는 캠퍼스에 복음의 메아리가 퍼졌다.

교육국 CAM대학선교회(담당 최수일 목사)는 2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캠팅(CAMting)’을 개최, 캠퍼스 전도를 위한 그물을 촘촘히 치고 돌아왔다.

이날 행사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바깥 날씨가 쌀쌀해 참석자들이 많이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행사의 뚜껑을 열자 이 같은 염려가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회원들은 물론 평소 기도해왔던 전도대상자들이 대거 참석, 그 열기는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오랜 기간 기도로 준비한 이번 캠팅은 다양한 협력 가운데 진행됐다. 간사회와 학생회, 두나미스, 영상팀, 봉사팀 등이 연합해 대학 캠퍼스가 복음의 장으로 거듭나는 디딤돌 역할을 감당했고, 참석자들은 캠퍼스에 복음의 꽃이 만개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최수일 목사는 “신앙성숙과 성공적 인생을 위해 크리스천 학생들에게 4가지 M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 목사가 말한 4M은 인생의 ‘주인’(Master)을 만나고 생애 전체를 쏟아부어도 후회가 없는 ‘사명’(Mission)을 발견해야 하며 훌륭한 신앙의 ‘멘토’(Mento)와 죽음의 순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동역자’(Mate)를 만나라는 것이다.

 

기사입력 : 2006.03.03. pm 17:28 (편집)
박재형기자 (jhpark@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