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장로, 크리스천 예절교육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봉사자들이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연합회 예배실로 몰려들었다. 이유는 교육연구위원장 김영국 장로가 2시간 동안 진행하는 ‘크리스천 청지기 예절교육’을 받기 위해서였다.
순복음 실업인들은 예절지도자 1급 교수인 김 장로에게 봉사자의 자세, 대화예절, 지켜야할 예절, 표정 훈련, 상황에 맞는 성도 응대법, 안내자의 요건, 봉사자의 금기사항 등을 배웠다.
실업인들이 예절교육을 받자는 아이디어는 이광영 회장이 내놨다. 성도들을 대하는 봉사자들의 말씨나 안내하는 예절이 더욱 친절해야 한다는게 이유였다. 어떤 봉사자들은 “실업인연합회에서 예절교육을 받는다는 게 왠지 생소하다”는 반응도 보였다. 예절교육을 받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광영 회장은 “예수님처럼 봉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말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작이야 어쨌든 ‘선생님과 학생’ 모두 이번 예절 교육에 대만족이었다. 김 장로는 “생소한 분야인데다 졸리는 시간이었는데 한명도 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실업인 봉사자들이 교육에 전념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장로는 “예절교육이 우리교회 교역자와 교사 등에게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