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적 대각성 운동 일어난다
3월 2∼4일, 베니힌 목사 한국대성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무료 진행
2006년 베니힌 한국대성회가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와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이 됐던 1907년 평양부흥100주년을 앞두고 마련, 한국교회 부흥의 새로운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유와 기적을 일으키는 세계적인 부흥사 베니힌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성회는 2만 5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계에서는 이번 성회를 통해 회개와 갱신, 부흥은 물론 교단과 교파가 연합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회 첫째날 축사를 전할 예정인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를 흔들어 깨우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대연합과 진정한 회개, 성결의 역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주님을 예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한국교회사에 큰 획을 긋는 성회가 될 베니힌 성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www.bennyhinn.co.kr/ 781-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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