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고침, 문제해결 등 기적 나타나

 은평대교구(대교구장 한윤진 목사)가 목표달성과 문제해결을 위한 여리고기도회를 19일부터 25일까지 드렸다. 이번 기도회는 은평대교구 전교구가 동일한 시간에 각 기도처에 모여 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1일 은평5교구 기도처에 모인 성도들은 특별강사로 초청된 김바울 목사(신태인순복음교회)의 설교를 통해 ‘성령이 충만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령이 충만한 은평대교구’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김 목사는 “은평대교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성도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복음을 위해 쓰러지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며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라고 강조했다.

 동일한 시간 은평대교구 나머지 교구에서도 교구부흥과 개인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회가 진행됐다.

 성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해마다 목표달성과 문제해결을 위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의 질병이 고침받고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을 많이 목격했다”며 여리고기도회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