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연예인선교회(회장 신 국 장로) 축복철야예배가 지난 19일 바울성전에서 있었다.이날 예배에는 약 1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좌석이 부족했고 열기는 뜨거웠다.
 신 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가 “알자”(호 6: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우리를 찾으신 하나님을 더욱 힘써 알아 하나님의 선한 자녀로서의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찬양, 한국무용, 판소리, 워십 등 선교회원들이 자신들의 달란트를 사용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페스티발’이 개최됐다.
 신 국 장로는 “많은 성도님들과 회원들이 참여해 기쁘다”며 “크고 작은 문제를 가진 분들이 모두 응답받고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예인선교회는 ‘사랑으로 하나되자’라는 표어아래 회원들이 달란트를 활용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선교회는 문화선교에 헌신할 제7기 엘림단원을 모집 중에 있다. 대상은 TV탤런트, 성극, 무용, 찬양의 달란트를 가진 성도이다(문의 783-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