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목사 성령충만위해 기도 강조

 전도새신자국(국장 최영희 목사)은 지난 19일 2월 새신자성령충만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날 기도회에는 새신자를 비롯해 새신자교육을 수료한 성도, 봉사자 등 300여명이 베들레헴을 가득 채운 채 진행되었다.
 기도회 강사인 이호선 목사는 새신자시절의 간증을 통해 성령충만의 필요성에 대해 전했다. 이 목사는 “새신자시절에는 기도도 할 줄 모르고 회개도 어찌해야할지 모르지만 성령님을 만나면 기도는 물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주의 제자 베드로도 성령을 받기 전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자의 삶을 살았지만 성령 받고 사도로서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했다”며 “성령충만 받기 위해 기도하자”고 역설했다.
 새신자들은 성령충만을 위해, 봉사자은 새신자들이 성령충만 받고 주의 몸된 종이 될 수 있도록 각각 간절히 기도했다.
 최영희 목사는 “새신자들이 성령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기보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성령대망회를 두달에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도새신자국은 새신자국에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산하에 새신자실과 전도실을 두고 교회성장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