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과 회관건립 위해 기도
     5일에는 신년축복철야예배 개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회장 안영준 장로)는 6일부터 9일까지 선교회관 건축 및 목표달성을 위한 여리고기도회를 선교회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번 여리고 기도회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목회사역을 위해 그리고 직장선교회 2006년 목표인 신우회 설립 확대, 선교자원 확보, 선교회관 건립, 선교전략을 비롯 개인문제 및 여름에 개최되는 금식성회의 성공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안영준 장로는 “우리 선교회는 1만개의 직장신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도하고 순종하며 섬김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선교회는 지난 5일 바울성전에서 신년축복철야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직장선교회 담임 한규섭 목사의 사회와 수석부회장 지철연 장로의 대표기도, 교무담당 박세영 부목사의 설교, 정광자 전도사의 특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박세영 부목사는 사사기 7장 5절에서 8절 말씀을 근거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생각이 말을 움직이고 말이 물질을 움직인다”며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