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되자” 강조
    

 복지사업국 순복음호스피스(담당 이영신 목사)는 8일 순복음호스피스 2월 성령충만기도회를 개최했다. 호스피스봉사자들의 영적충전을 위해 열린 이번 성령충만기도회는 이영신 목사를 강사로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이영신 목사는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들(시62: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시편의 저자인 다윗을 예로 ‘하나님을 바라는 자세’, ‘하나님을 바라는 이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환경을 바라볼 때 용기를 잃고 좌절하지만 언제나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 볼 때만이 우리는 용기를 잃지않고 새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기도회에 참가한 호스피스봉사자들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호스피스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순복음호스피스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월 순복음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장소는 대성전 지하 1층 안디옥성전이며 강사로 국립암센터 이광미 수간호사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