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본성전 및 지성전 대원 집합 
충성 봉사위해 한마음으로 기도

 성가국(위원장 정지태 장로)이 3일 축복예배를 드리고 한해 동안 충성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본성전 11개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20개 지성전 소속 성가대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강사로 나선 김성헤 총장(한세대)은 이날 ‘어떻게 하나님을 감동시킬수 있을까?’(시 37:4∼6)에 대해 설명하면서 ‘겸손’이 질문의 답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어 “성가대원들은 늘 감사하며 열심히 봉사하는 특히 너그러운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남을 이해하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을 감동시킬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교했다. 또한 “야베스의 기도처럼 자신의 지경을 넓히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복을 더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간사 정종무 장로의 사회, 김종후 장로의 기도, 김성혜 총장의 설교, 한명호 장로의 헌금기도 순으로 드려졌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 김성혜 총장이 열심히 봉사한 대원들에게 봉사상과 근속상을, 정지태 장로가 지휘자와 성가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우리교회 모든 성가대원들이 성가대 가운을 입고 참석했던 이날 예배는 참석자 전원이 기립, 아름다운 화음으로 J W.피터슨의 ‘불같은 성령’을 불러 은혜가 넘쳤다.

<수상>
봉사상- 본성전/이지현 외(10명),지성전/신복순 외(75명)
근속상- 본성전/최연매 외(59명),지성전/김형기 외(62명) <직분생략>

<임명>
본성전 성가대장 - 장승호 장로(베다니성가대), 이재형 장로(베들레헴성가대), 양익승 장로(예루살렘성가대), 최갑용 장로(나사렛성가대), 성윤환 장로(임마누엘성가대), 한명호 장로(갈릴리성가대), 이 윤 안수집사(미가엘성가대), 윤영환 장로(베데스다성가대), 송정숙 집사(시온성가대), 김양일 장로(호산나성가대), 장원석 장로(가브리엘성가대)

지성전 성가실장 - 원용채 장로(제2성전), 선우탄 장로(제3성전), 조병준 장로(영산교회), 허종안 장로(도봉성전),김진명 장로(성북성전), 박종대 장로(강북성전), 송창호A 장로(성동성전), 나대호 장로(강동성전), 홍진태 장로(중동성전), 황해열 장로(엘림성전), 이병윤 장로(김포성전), 안민기 장로(광명성전), 김정형 장로(용산직할성전), 김영환 장로(안산성전), 김성기 장로(시흥성전), 장홍석 장로(한세성전), 박인창 장로(송파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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