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제2성전 고등부수련회 진행
‘예배의 회복’ 강조, 학생들 호응높아
제2성전 교회학교 고등부(담당 황선욱 목사)가 ‘비전 헌터-꿈을 품고,비전을 외치자!’는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동계수련회를 가졌다.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 영산수련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전호윤 목사(제2성전 담임), 홍민기 목사(주님의교회), 황선욱 목사, 함태경 기자(국민일보), 소울 싱어즈(Soul Singers)가 각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전효윤 목사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비전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선욱 목사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모든 희망이 사라질 때라도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CCM가수로 활동 중인 소울 싱어즈가 참석해 제2성전 고등부, 수서분교 학생들이 함께 찬양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호응이 컸다. 그리고 고등부 간사들을 중심으로 약 3주간에 걸쳐 개발되고 준비된 게임 RPG(Roll Playing Game)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RPG은 기존의 천로역정 및 포스트 게임의 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린 것으로 모두 12개의 포스트를 설치, 서로 겹치는 포스트가 없이 모든 조가 랜덤으로 다음 코스를 정해 이동하며 성막의 기물들을 한조각 한조각 찾아나가는 게임이다.
간사들은 이 게임을 통해 예배의 회복이 내가 아니라 우리가 될 때 그리고 꿈꾸는 공동체가 될 때 그 안에서 개인의 비전이 생겨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조각난 성전의 기물들을 함께 찾고 모음으로 예배의 회복에 대해 강한 도전을 받아 수련회가 유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