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용 IT기기 한세개발센터 설립 예정
교육인적자원부서 2년간 6억원 지원받아

‘2010-세계를 향한 명문대학’ ‘특성화, 글로벌화, 정보화’의 발전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한 2006 학교기업육성대학에 선정됐다.
지난 8일 교육인적자원부는 제2기 학교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07년까지 50개 학교에 모두 24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기업은 특정 학과 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가 직접 제품을 만들어 파는 등의 수익활동을 하는 제도다.
이번 2기 학교기업으로 선정된 한세대는 2년간 6억을 지원받는다.
한세대의 학교기업명칭은 ‘장애우용 IT기기 한세개발센터’. 한세대는 장애우 및 노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 기기 개발 및 판매, 유비쿼터스 정보 서비스 환경에 대응한 차세대 PC 응용 서비스 및 가정내 디지털 가전기기와 연계를 위한 홈 네트워크 산업 등과 연계가 가능한 기기 개발과 관련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세대는 현재 생체마우스(사진)라는 새로운 PC입력장치를 개발하여 가격면에서나 성능면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대체할 수 있으며, 본기업에서는 이 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다.
한세대는 장애인용으로 개발된 생체마우스는 전액무상으로 배포하며, 일반인용으로 개발된 제품을 판매해 이익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세대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
장애우용 IT기기 한세개발센터장 류대현 교수(한세대 IT학부)는 “추후 장애우용 스마트 휠체어 개발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을 갖고있다. 학교기업을 통하여 본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세대는 학교기업 운영을 통하여 학생에게는 △현장체험을 통한 학교수업의 내실화 완성 △심리적측면에서 동기유발과 교수학습방법 개선으로 생동감있고 현장성있는 교육촉진 △현장중심 학습을 통한 학비마련 및 취업기회 제공 △자신과 미래 직장의 사전조율을 통한 현장적응능력 배양과 자기실현 기회이며 기술습득과 직업선정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