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출산정책에 발맞춰 직장여성을 위해 우리교회에서 개원하는 순복음어린이집(원장 이현자)은 18일 CTS(기독교텔레비전)와 운영자문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순복음어린이집과 CTS는 영유아 사역의 동반자로 서로의 사역을 돕고, 인증제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기독교 영유아보육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조인식에는 우리교회를 대표해 이종근 장로(장로회장), 김종성·이기창 장로(장로회 부회장), 이현자 원장 등이 함께 했고, CTS에서는 감경철 장로(대표이사)와 황영일 부사장, 송영우 전무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