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북미캐나다선교회(회장 강윤규 장로) 축복철야예배가 15일 밤 바울성전에서 있었다. 선교회는 이날 교무담당 박세영 부목사를 강사로 예배를 드리며 2006년 선교사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특히 미국 LA 아주사 성령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에 열리는 아주사 성회와 6월 텍사스에서 열릴 성회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동선교회는 상반기에 개최되는 이 두 성회를 통해 북미지역에 성령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북미지역 복음화를 위해 선교에 동참할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했다.

 1985년 3월 실업인선교연합회 산하 CGI선교회로 창립된 선교회는 지금까지 북미지역 복음화를 위해 성회를 주관하는 한편 현지 미지립 교회 돕기에 나서는 등 활발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