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의 힘찬 2006년을 위해!
550여 명 비전위해 뜨겁게 기도
 
 교회학교 본부부서와 지역분교를 이끌어가는 교사와 제직들이 2006년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8일 영산수련원 대강당에서 교회학교 신임원 교사 성령대망회가 개최, 550여 명의 교회학교 일꾼들이 찬양과 기도로 열정을 쏟아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혜 목사(한세대 총장)는 여호수아 23장 6절을 근거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택”에 대해 설교하며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던 시절을 간증했다. 김성혜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목표를 세우고 비전을 가지면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지혜로운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강당을 가득 채운 교사들은 김 목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꿈을 가지고 기도하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교감 박철희 목사의 사회, 교장 송정환 목사의 환영사, 교육연구위원장 김영국 장로의 기도, 홀리서포터즈의 찬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