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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웃과 자연 생각하는 신앙인 되자

교회 3대 목표 속에 성령충만한 생활  
사랑 나누고 실천하는 순복음 기대

 
이호선 목사(목회담당 부목사)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금년 2006년 3대 목표 중 첫 번째인 ‘북한 동포들의 구원과 인권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자’라는 것이 제일 우선 순위이다.

 

 같은 민족으로 공산 독재 정권하에서 신앙의 자유도 없이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박탈되거나 혹은 억압상태에서 북한 동포들은 기본적인 자유를 박탈당하고 기아와 굶주림 그리고 갖가지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하지만 의약품과 의료시설의 열악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는 우리 동족의 아픔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우리 남한의 민족들이 우리 동족의 해방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곧 애굽의 바로의 억압과 탄압 밑에서 신음하던 유대 민족을 모세의 손을 통하여 해방, 출애굽으로 이끄셨던 그 하나님 앞에 우리도 북한 동포의 구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야 된다.  

 우리들의 기도는 꼭 하나님의 손을 통해서 우리 북한 동포들의 아픔을 아시고 해방시키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다음은 ‘이웃과 자연을 사랑하자’이다. 이 뜻은 바로 여리고성에서 강도 만난 자가 온몸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을 때, 자나가는 사마리아 사람이 나귀에서 내려서 약을 발라주고 주막집에 옮기고 극진히 간호하도록 부탁한 것 같다. 지금은 가난과 질병 그리고 갖가지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돌봐 주어야 된다. 성경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였다.

 자연은 우리 인간들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환경으로 도와주고 있다. 산에 심겨져 있는 나무들은 맑은 공기를 공급하고 사시사철 맑은 물을 공급하며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해준다. 자연은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과 인간의 안식처가 되며, 식물들도 서로 조화를 이루어가며 생존해 간다.

 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말고, 보호하고 아끼며 보존하는 것이 자연의 재난과 재해에서 우리 삶을 보호하고 지탱해준다.
 마지막 목표는 ‘성령의 열매를 맺자’이다. 우리는 영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과일의 모든 나무나 곡식은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도 열매 없는 나무는 저주하셨다. 예수님이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받는다고 하셨다. 우리 신앙 생활에도 성령 충만하면 내적인 열매를 맺게된다. 사랑하고 기뻐하고 화평하며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라고 한 갈라디아서 5장 22절의 말씀같이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어디가든지 예수님의 사랑의 열매를 맺어서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병든 자, 고통당하는 자, 외로운 자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그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는 삶을 살고, 도와주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사랑을 나눌 때 하나님은 더 큰 사랑과 능력을 부어주신다.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나눔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할렐루야!

 

기사입력 : 2005.12.30. pm 17:37 (편집)
오정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