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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성전 ‘사랑의 쌀통’

사랑을 채우고 퍼가세요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에 앞장서
      

 남대문성전(담임 남준희 목사)이 지난 12월 25일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펼쳤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통을 마련한 것. 새해에도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게 될 사랑의 쌀통은 아무리 퍼내도 쌀이 떨어지지 않는 화수분처럼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쌀로 가득 채워지게 된다.
 이 사랑의 쌀통은 ‘부족한 분은 가져가시고 넉넉한 분은 채워주세요’라는 현수막과 함께 남대문성전 앞에 놓여져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나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다.
 성도들이 사랑의 쌀통을 채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보름만에 400㎏의 쌀을 모으기도 했다. 남대문성전 담임 남준희 목사와 제직들은 이날 사랑의 쌀통에 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쌀을 가득 채우며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이 가득하길 기도했다. 남준희 목사는 “소외되고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성탄절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작게 시작하지만 크게 부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쌀통에 가득 담긴 쌀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것은 물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05.12.30. pm 17:31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