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일보후원회(회장 정인욱 장로) 제17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 중소기업회관 모나크 부페에서 열렸다. 정인욱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권용택 안수집사의 기도, 김상길 목사(국민일보 상무이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디모데전서 4장 4절을 본문으로 ‘버릴 것이 없는 은혜’에 대해 전했다. 2부 총회에서는 사업?정관추인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및 축사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사)국민일보후원회는 3만부 구독확장, 400개 후원교회 방문개척, 후원교회 단합축복대성회, 문서선교사 100명 육성, 찬양기도회 활성화, 전국 초교파 구독확장 성시화대회 등을 2006년 목표로 세우고 국민일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