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선교회(회장 백영천 장로)는 지난달 25일 세계선교센터 4층 선교회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는 백영천 장로의 사회와 전임회장 임창빈 장로의 대표기도, 찬양팀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이 날 설교를 전한 선교국장 김홍원 목사는 “성탄절에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이 세상의 큰 기쁨”이라며 “이 기쁨을 동남아에도 알려 신앙의 불을 밝히자”고 전했다.
 이어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백영천 장로의 인사말과 함께 2005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정관 개정 안 승인 및 200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상정이 있었다.
 또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이광영 장로의 회장단 임명식과 동남아선교 초대회장 김동욱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