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예수 그리스도 사랑 전하고파
지난 한 해동안 우리교회는 북한동포들의 인권과 복음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세계인권선언일이었던 12월 10일 오후 6시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북한동포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촛불기도회’에 우리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 북한의 복음화와 인권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이날 성도들은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혹한 속에서도 촛불을 들고 북한의 인권이 회복되고 진정한 평화가 올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특히 10월 14일에 열린 세계평화와 민족구원을 위한 기도대성회에서도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시간이 마련됐다. 10여 명의 성도들이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모여 한 목소리로 기도했던 기도대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우리가 북한의 인권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같은 민족인 북한의 인권유린을 외면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시켜나가자는 기독교의 움직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동안 우리교회 내부에서는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뜨겁게 전개됐다. NGO 선한사람들의 북한 지원 활동, 북한선교회의 선교활동 등을 비롯해 탈북자들을 위한 새평양순복음교회, 굿피플 대학 등의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펼쳐져 사회적으로 크고 작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우리교회는 지난 한 해동안 인권의 사각 지대에서 처참하게 고통받고 있는 북한을 위해 기도해온 것에 이어 2006년 교회 첫번째 목표를 ‘북한인권을 위해 기도하자’로 선정했다. 우리교회는 억압된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소망 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북한땅에 전하겠다는 각오를 세웠다.